터미네이터1은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에 제임스 카멜론 감독의 인공지능 반란을 소재로 한 F 액션 영화이며 요즘 AI, 챗GPT 등 주요 소재에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영화이다. 터미네이터의 출인진 줄거리 등 을 알아보자.
터미네이터1 출연진
I'll be back.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 캐릭터이자 주인공 터미네이터 T-800 아놀드슈워제네거 연기했다. 터미네이터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카일 리스 마이클 빈이 연기했다. 존 코너의 엄마라는 이유로 미래의 T-800이 죽이고자 했던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이 연기했다. 초기엔 그저 평범한 성격에 겁을 잘 내고 인정이 많은 연약한 여인으로 전형적인 보호받는 여주공으로 등장하며 이후 존 코너를 탄생시킨 전설적인 여인이 되지만 영화를 자세히 들어다보면 조금은 기구하기도 하다. 평범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소시민이었는데 정체 모를 기계(T-800) 때문에 절친을 잃어버리고, 부모님을 잃어버리고, 사랑하던 상대까지 잃어버린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자신을 죽이려는 그 기계에서 쫓기며 도망치다가 폭파 때 파편이 박혀서 다리를 다치게 된 것에 그쳐서 목숨을 건졌던 것과 자신의 아들인 존 코너를 무사히 출산하게 된다.
줄거리
1997년 모든 전략 방어 무기를 통제하는 컴퓨터 스카이넷은 지능을 갖추고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의 절반 이상을 절멸시켜 버린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그러나 존 코너와 그위 지휘 하에 몇 명 인간이 기계의 지배에 대항하는 반란군을 결성하여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 2029년 어느 날 스카이넷은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 T-800을 태워서 1984년 5월 12일 LA로 보낸다. T-800의 목적은 존 콘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찾아내 살해하여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는 것이었다. 한편 이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라는 젊은 용사를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보내 사라를 지키게 한다. 과거에 도착한 T-800은 사라 코너를 찾아 헤매면서 전화번호부 순서에 따라 동명의 여성들을 차례차례 살해하고 마침내 식당에서 일하단 평범한 진짜 사라 코너를 찾는다. 사라는 영문도 모른 채 쫓기다 카일 리스를 만나 카일에게 보호받게 된다. T-800의 집요한 추격으로부터 사라를 지키며 카일은 사라와 사랑에 바지게 된다. 모텔에서 T-800을 처치하기 위해 사제폭탄을 만드는 장면에서 이 둘은 사랑을 나눈다. T-800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라와 카일의 은신처를 알게 되고 결국 카일은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터미네이터의 골격 안에 폭탄을 쑤셔넣고 죽음을 감행하고 폭발의 여파에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이후 사라도 죗조각의 상처에 다리에 상처를 입고 카일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T-800은 여전히 사라를 추격하고 마지막에 압축기 안으로 유인한 뒤 분쇄하여 승리하고 사라는 구급차에 실려 치료를 바게된다. 몇달 후 사라는 임신했음알 알게되고 그 아이가 미래의 인류를 구원하게 될 존 코너인거다. 아이러니하게도 미래의 존은 이미 카일이 자신의 아버지인 것을 알고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보낸 것이었다.
결말 및 후기
개봉 당시에도 파격적인 스토리와 엄청난 수준의 특수효과가 큰 호평을 받았던 터미네이터 첫 작품으로 제임스 카멜론 감독은 출세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후속작인 터미테이너2가 전편을 능가하는 엄청난 걸적이라는 평가와 폭발적인 흥행 실적을 기록한 것 또한 이 작품이 첫 발푼을 훌륭하게 잘 마련한 덕분이라는 얘기가 있다. 2023년 다시 봐도 전혀 손색이 없고 지금처럼 챗GPT의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요즘 꼭 한번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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